서울여자간호대학교 1학년 2학기

1학년 2학기 시간표

드디어 1학년이 끝났다.저번 학기에 비하면 20배 정도는 더 어려웠던 학기 같다.우선 가장 큰 이유는 전면 대면 수업을 했다는 것.서울에 살고 있지만 학교와는 거의 정반대이므로 왕복 3시간 정도 걸린다.솔직히 통학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좋은데 수업을 강의실에서 들으니까..집중할 수 없고, 몹시 졸려TT내의 엄청난 적응력이 이럴 때는 좀 안 좋은 것 같다.초반은 열심히 보겠다고 다짐했지만 어쩔 수 없이 점점 풀리고 가고…이에 나이 그리고 전반적으로 교양 수업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다르게 생각하면 전공이 나오고 꽤 맞지라는 것이려나…?아무튼 정말 다양한 악덕의 덕분에 고생했다.거의 반 아웃 직전까지 갔으니.지난 학기에 이어여전히 주말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실은 약간 손에 남으면 느낌도 했다.그래도 내가 선택한 것으로 돈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르바이트는 계속하겠지만 2학년부터는 어떻게 학교와 아르바이트를 여유를 가지고 공존시킬지 생각하고 봐야 한다.

<전공 필수>기본 간호학 1 다른 학교 간호학과는 2학년부터 기본 간호학을 배우고 있다고 알고 있지만 우리 학교는 1학년 2학기에 기본 간호학 1을 배운다.처음 배운다”간호학”수업에 기대를 했다.기본 간호학 1에서는 매우 기본적인 간호를 배운다.초반에는 간호의 메타 패러다임, 간호사의 역할 등 1학기에 배운 간호학 입문과 겹치는 내용도 있었다.간호로 중요한 간호 과정, 체위, 통증, 운동, 임종 간호 등을 배운다.이 수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체위와 ROM(관절 가동 범위)에 대해서 배운 것이다.간호학과 아니면 평소 생각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배우는 게 매우 흥미로웠다.기본 간호학 1은 1학점이어서 수요일에 한시간만 수업을 했다.ㅅ으니깐 어쩐지 더 깊이가 있기도 하고… 그렇긴한 교수가 6클래스 수업을 거의 줄줄이 이어지기 때문에 수업이 너무 로봇처럼 진행된다.이는 나쁜 뜻이 아니라 좋은 의미에서의 로봇이야. www아주 계획적, 체계적으로 딱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는 데 개인적으로 너무 신기했다.교수가 된 것이 가끔 임상에서 겪은 일화도 말씀하셔서 수업 관련 영상을 많이 보인다.특히 ROM을 배울 때는 모두 일어서서 영상을 보면서 모방하거나 목발 보행 법을 배울 때는 직접 목발로 본보기를 보이기도 했다.덕분에 정말 알기 쉬웠다.이 수업의 단점면 시험이 약간 어려울 나온다는 것..?사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시험을 보며 정말 크게 느낀 것 같다.그래도 걱정한 만큼 어려운 것은 아니었고, 마침 공부한 만큼 점수가 잡힌 시험이었다.강의 방안을 정말 꼼꼼하게 알아볼 중요하다!시험 외에는 과제가 하나 있지만 나의 체력 운동 능력에 의한 내 운동 계획과 함께 내가 생각하는 간호란 무엇인가, 그리고 저는 10년 후에 어떤 간호사로 성장할지에 대해서 쓰는 간단한 리포트였다.개인적으로 이렇게 나의 생각을 많이 쓰는 과제를 좋아해서 즐겁게 썼다.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이니..(웃음)운동 프로그램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얼마 전 유튜브에서 어떤 사람이 현수 하나를 목표로 수십일간 노력한 영상을 본 것을 기억하고 그리고 조합해서 썼다. 기대한 것보다 훨씬 재미 있는 과목이라 2학년 때 배우는 기본 간호학과 기본 간호학 실습이 기다려진다.

[수문사] 2021EBN 기본간호학 1 (송영신외) 저자 송영신출판 수문사 출시 2021.03.09.

병태 생리학의 이름에서 무서워서 너무 위축된 병태 생리학.이 수업은 전 학기에 배운 인체 해부학과 비슷하지만 해부학이 정상적인 인체에 대해서 배웠다고 하면, 병태 생리학은 병 있는 인체에 대해서 배운다.병을 중심으로 배우는데 병의 원인 병이 생겼을 때의 병태 생리(우리 몸에서 일어날 변화)질병의 증상, 병의 치료 방법 등을 배운다.개인적으로 교수가 매우 쿨하게 가르쳐스타일이어서 좋았다.공부할 양이 많아서 그렇지 내용은 참 재미 있었다.사실 학기 중에 무릎의 2정주행한 드라마에서 본 병이 책에 나와서 책에 나온 병이 드라마에 나오는 게 정말 신기했어!!크하하하 시험도 공부를 어느 정도 하면 다 녹듯 쉽게 내주셨다.우연히 중간 고사 기말 고사 2차례 모두 시험을 볼 때 우리 반에 교수가 시험 감독으로 들어온 것에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하신…www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내가 병태 생리학이 좋아했던 이유는 과제 때문에 과제로서 자신이 관심 있는 병 한개를 넣고 그 병에 관해서 리포트를 쓰도록 내주셨다.저는 이번 학기에 눈 질환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첫날 과제 고지하신 때부터 눈 질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백내장이나 녹내장에 하고 싶었으나 어쩐지 망막 박리를 하게 된(?)자신이 관심 있는 병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며 자연과 병태 생리학에 관하여 흥미를 갖는 과제를 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저자 Robert J. Hubert, Karin C. Van Meter 출판 케이츠키 분카샤 발매 2019년 06월 15일.

<전공 선택>보완 대체 간호 이 수업은 전공 선택 과목에서 보완 대체 간호, 인간 성장과 발달, 영양과 식생활 중 하나를 수강 신청에서 듣는 수업이다.이 가운데 보완 대체 간호는 개인적인 관심은 가장 낮았지만 지난해 이 수업의 교수가 꿀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1위로 정하게 됐다.(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생이)그것에서 수강 신청도 정말 힘들었고,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강 신청에 성공했다.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교수가 이 과목을 담당하게 되며, 이는 절망의 시작이었다.머리 묶음으로 말하면, 1학기 동안 무엇을 배웠는지도 잘 모르고, 수업 내내 머리 위에 물음표가 붙어 있었다 먼저 보완 대체 간호는 우리에게 잘 생각했던 니시 양식 간호가 아니라 원예 치료, 음악 치료, 아로마 요법, 정서 치료 등 전통적이고 총체적인 간호를 한다.약물이나 수술적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간호를 하겠다는 게 목표지만 전형적인 간호의 틀을 깰 수는.팀 플루가 있는데 논문도 분석해야 하고 직접 보완 대체 간호를 적용한 나의 사례도 집어 넣어야 하며 무엇보다 발표 시간이 20~30분이니..꽤 부담이었다.우여곡절은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조원들을 만나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조원들 사랑한다….)이 팀 풀의 좋았던 점은 논문 분석을 처음 봤다는 것이다.논문을 찾아내는 방법까지는 알았지만 그동안 논문을 읽고 분석하고 볼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에 처음 논문을 분석했다.아직 서툴지만 앞으로 졸업하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논문을 들여다보니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해야 한다.시험은 정말 정말 어렵다.하지만, 이것이 어렵다고 할까… 그렇긴…솔직히 말하면 수업 시간에 다루지 않았던 것도 문제로 내고 당황했다.그렇게 중간 시험을 경험한 뒤 나는 이 과목을 거의 포기 상태에서 기말 시험을 받고 그에 맞는 전설 성적을 받았다.(여러분은 나를 흉내내지 말아 주세요;;)지금부터 선택 과목에서 새로운 교수 수업은 빼기로 결심했다.

보완대체요법 저자 김경원출판 현문사 출시 2019.08.20.

<교양 필수 영어 2 지난 학기에 배운 영어 1과에 이어?수업이다. 정확히 말하면 수업 내용이 완전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같은 교수가 진행하자!!우선 1학기 때와 마찬가지로 두 교수가 나누어 수업하는 두 교수의 수업 내용이 완전히 달라서 교수 기준으로 정리합니다.지난 학기와 달리 이번 학기는 간호에 관한 영어를 배웠다.실제로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회화를 배우다.예를 들면 전화로 진료 예약을 하는 상황, 통증 사정의 상황, 환자나 보호자에게 병원의 길 안내하는 상황 등에 쓰는 표현을 배운다.대면에서 수업하면 친구들과 직접 이야기해서 좋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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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업이 끝나기 전의 20분 정도는 모든 학생이 1학기 동안 한번씩 발표했다.주제는 “My Dream As a Nurse”이며, 대부분 스스로가 원하는 병원 부서, 그 때문에 어떤 경험을 쌓고 있는지를 영어로 발표했다.발표 시간은 짧은 편이었지만 같은 반 동기들의 꿈과 지금 하는 노력 등을 알게 되면서 좋았고, 발표가 끝나면 서로 피드백하는 시간도 가져서 다행이다.참고로 나는 반대 표이다 보니처음 주에 ot하자마자 다음 주에 최초의 순서대로 발표했다..압도적으로 긴박한 준비 시간과 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지 못하고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잠시 반대 표라는 것이 원망스러웠지만 최초의 순서로 끝내면 그 다음부터는 아주 편하게 다른 친구의 발표를 볼 수 있었다!(내 친구들은 뒤의 순서니까 매번 나에게 부럽다..부럽다…… 그렇긴 했다)1학기 정리 글을 읽었다면 알지만 사실 저는 영어 교수와 지난 학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그러나 2학기 때는 저와 너무 잘 맞는 교수라고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유는 아무래도 대면 수업이 아닌가 싶다.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학생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아주 좋았다.1학기의 글에 2학기 때 교수를 완벽히 파악하고 보면 약속했지만 완전 성공.!!

Real English for Nurses : 기본편저 Michael A. Putlack출판 다락원 발매 2016.04.20。

대인 관계와 의사 소통, 지난 학기<자기 개발과 직업 윤리>수업 같은 교수가 진행된다.인간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배우는데, 커뮤니케이션의 부분은 실제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나전 수업과 마찬가지로 막대한 양의 수업 자료가 여전히 부담이었다.그리고 나전과 다른 점이 시험이 너무 어려워졌음..!!팀 플루가 한번 있었지만 언론 속의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바꾸고 역할극을 하는 것이었다.팀을 자유롭게 짜고 친한 동기들로 했지만, 친한 사람들과 팀 풀을 하는 것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경험이었어…어쨌든 우리 조는 드라마”스카이 캐슬”과 웹 드라마”핏크고”의 여러 장면을 분석했다.(핏크고 어떤 장면으로 할지 정하기 위해서 모두 정주행하고 있지만 어느새 과제는 잊고 그냥 몰두하는 사람들이 되고 있었다.)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저자 정승연, 황효숙, 손미라, 오금숙, 윤정숙 출판사 발매 2021년 02월 22일.독서와 토론 당연히 지난 학기에<말과 글>수업을 받은 교수가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새로 오신 교수로 바뀌어 당황한, 중간 고사 전까지는 이론 수업에서 독서와 토론에 대해서 공부 중간 고사 전까지 서평을 써서 제출해야 한다.기말 시험은 없어서 중간 시험 이후는 수업을 안 하고 계속 서평 발표만 하다..차례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교수의 피드백은 거의 독설뿐이었다(그래서 누군가가 독설과 토론이라고..)서평에 대해서 좋았던 점은 전혀 언급하지 않아서 교수의 성향도 모르고 수업 중 좋지 않은 말씀만 들으면 발표자가 없는데도 다 같이 상처를 시간이었다(울음)토론도 제가 생각했던 토론이 아니었다… 그렇긴결론적으로는 이 서평이 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인간의 철학적 이해”이번 학기 가장 참신한 수업. 철학자만이 잘 배우려고 하다(실제로 지난해까지는 그랬다는)철학보다 걔 인공 지능이 더 기억에 남는 이상한 수업이었다.우선 교수에 대해서 설명하자 철학과 교육 공학을 공부하는라 교육에 대해서 이것 저것 대어 보는 것 같다.저에는 없는 개척 정신이 너무 놀랐다.일단 철학을 배우는 것은 배운다.(?)중간 고사 전까지는 거의 철학을 익히지만, 그 다음은 철학보다는 인공 지능에 대해서 배운다.인공 지능이 철학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그러자 조금 설명하면 길지만 사실 나도 이해가 완벽히 되지 않았다.대충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크게는 느끼지 못한다.?조별 수업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룹별로 Teachable Machin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직접 인공 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Dialog Flow라는 채팅 봇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사실 이 수업 과정은 생각보다 즐거웠고, 수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았는데 재밌게 하고 있다고 문득 내가 이것을 왜 철학 수업에서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ww물론 수업 내내 노트북만 쥐고 프로그램만 만드는 게 아니라 인공 지능에 있는 편향이나 인공 지능이 인간을 정말 대체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리적 사고 방식이 되도록 열어 주었다.시험은 어려울 수 없는 쉬워도 없는 수준?특히 기말 때는 철학 문제보다 인공 지능 문제가 훨씬 많아서 어렵지 않았다.교수는 토론 수업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나도 토론이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은 좋았지만, 그룹별로 자유롭게 토론할 시간을 너무 짧게 주셔서 항상 아쉬웠다.뭔가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면 토론이 끝날…결론적으로 철학만 배우지 않고 나는 개인적으로 좋지만 철학을 배우려고 하고 수업을 받게 되면 머리가 너무 복잡해질 수업이었다.<교양 선택>생명 윤리 교양 선택은 예술의 이해, 여성으로 살아가기, 생명 윤리, 나라티브 사고를 얘기하는 과정에서 하나를 뽑아 듣는다.생명 윤리는 저번 학기에 들은<법과 지식 재산>교수가 받은 수업이다.사실은 수업보다는 교수가 너무 좋아서 꿀였던 기억이 있어서 신청했지만 이 수업은 영어 수업과 반대로 대면 수업이 독이었다.교수에게는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수업이 너무 지루해서… 그렇긴…게다가 시간표를 보면 일주일의 마지막 수업이라 너무 지친 상태로 들면, 거의 매번 졸았다.마지막에는 거의 포기하고 잔 TT과목 이름처럼 생명 윤리에 대해서 배운다.실제로 다른 학교의 의료 계열과에선 생명 윤리를 필수로 듣기도 있다고 한다.내 생각에도 반드시 배우면 좋을 것 같은데···낙태, 장기 이식 보조 생식술 동물 실험 등 생명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배우는데 이것이 법과 관련이 있어서 자연과 법률과 함께 배운다.(그래서 법 교수가 가르치는가?법률 수업과 거의 비슷하다.시험도 된 곳에서 나오고, 그 이외에는 절대로 내지 않는다.법 손가락. 때와 달리 서술형 2개의 후보?5문항을 주고 그 중에서 2문제를 낸다.그럼 저는 법률 신문의 장 바다(?)이 있으므로, 5개 중 어느 것을 내놓을지 추측하고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을 중심으로 외웠는데, 중간 고사 때도 기말 시험 때도 1문항은 맞혔지만, 다시 1문항은 전혀 예상 못한 문제가 나왔다..교수, 혹시 저와 흥정?과제는 법률 신문처럼 생명 윤리와 관련된 주제를 하나 정하고 자유롭게 쓰면 되겠다.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릎 2정주행 중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보고, 리포트 주제도 장기 이식했다.이는 꼭 하고 싶었는데 종강 수업 때 교수가 모든 학생들에게 짧은 편지를 써서 주었다.내용은 다 똑같으니까 이름만 바꾸어 썼는데 그래도 직접 하나하나 적어 주신 따위(울음)수업 시간에 졸은 게 정말 죄송하고 고마웠다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은 학기였던 것 같다.다 내가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2학년부터는 지뢰원 같은 교양 수업이 부쩍 줄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그래도 대면 수업을 하면서 정말 대학생이라고 생각했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이제 적응은 완벽하게 해서, 집중해서 학교에 다니고 싶습니다.1학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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