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여행] 네덜란드 항공 KLM 레이오버 당일치기로 되돌아보다

2023.10KLM네덜란드 항공을 이용하면 네덜란드·암스테르담을 경유하는 노선이 많은 암스테르담에 잠시 머무를 수 있다.이 당시, 암스테르담 중앙 역은 공교롭게도 2번이나 머물게 됐다.인천-암스텔담-독일-암스텔담-인천의 2차 이용했지만 제 계획은 나중에 떠나는 여정에서 암스테르담을 약 6시간 가량 머물며 한참 즐기는 것이었다.악명 높기로 유명한 KLM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첫날의 연착에 의해서 밤새 암스테르담에 머물게 됐다.도착한 날, 갑자기 항공 편 취소 소식을 듣고 다음의 대처 때문에 그 넓은 공항을 동분서주하고 조사하고 있는 동안 체력은 다 소모되며, 이 때 발생하는 모든 경비는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도저히 무언가를 사서 산것을 가지고 숙소까지 갈 자신이 없어서 최소한의 생필품만 가지고 숙소에서 피곤했다.지금 생각하면 공항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양말도 사서 이러면 됐다양말 2일 동안 신음 소리(?)어쨌든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독일-암스텔담-인천 여정을 시작했다.그런데 역시 연착 wwwwwwwww2시간?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이것 저것 암스테르담에 도착.독일-암스테르담에 가는 길에는 정말 작은 비행기를 탔다.약 1시간 정도의 거리였기 때문에 관계 없었지만 정말 아담한 귀엽고 불안했다.

사실 암스테르담에 대해 알아본 적이 전혀 없고 오직 대마와 홍등가가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유학 간 친구들한테도 들었는데 대마 냄새가 정말 고약하고 징그럽다고 해서 좀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도대체 어떤 냄새로 다들 깜짝 놀랄지 궁금했다.(?) 사실 암스테르담에 대해 알아본 적이 전혀 없고, 오직 대마와 홍등가가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유학 간 친구들한테도 들었는데 대마 냄새가 정말 고약하고 징그럽다고 해서 좀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도대체 무슨 냄새로 다들 깜짝 놀랄지 궁금했다(?)

 

공항에서 시내 중앙역까지는 기차를 타고 쉽게 올 수 있다. 하늘이 너무 좋아서 나오자마자 환호성이 터졌다. 먼저 미리 예약해둔 반 고흐 미술관에 갔다. (꼭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가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6시간 안에 시내를 확 구경해야 하기 때문에 8282 움직였다. 우리는 트램을 탔다. 일단 타고 결제하는 시스템이야. 트램을 타면 웬만한 관광지는 다 둘러볼 수 있었다. 하루 종일 탈 수 있는 것이 있고, 3시간이나 편도나 짧게 탈 수 있는 표가 있는데 타면 안에 있는 직원이 설명해 준다. 보통 종일권을 산다고 하는데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우리는 어차피 한 번만 타는 줄 알고 짧은 표로 사서 탔다. “어디로 가느냐”고 묻고 “반 고흐 미술관에 가겠다”고 하면 팜플렛에 철자를 써가며 안내방송과 전광판에 “이 글자가 뜨면 내리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트램을 타고 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정말 너무 예쁘고, 유럽의 그 분위기가 정말 그대로 나와서 눈물이 날 정도로 멋지다. 앞뒤로 창문이 커져서 맨 뒷자리에 앉아 풍경을 열심히 감상하며 갔다. 공항에서 시내 중앙역까지는 기차를 타고 쉽게 올 수 있다. 하늘이 너무 좋아서 나오자마자 환호성이 터졌다. 먼저 미리 예약해둔 반 고흐 미술관에 갔다. (꼭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가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6시간 안에 시내를 확 구경해야 하기 때문에 8282 움직였다. 우리는 트램을 탔다. 일단 타고 결제하는 시스템이야. 트램을 타면 웬만한 관광지는 다 둘러볼 수 있었다. 하루 종일 탈 수 있는 것이 있고, 3시간이나 편도나 짧게 탈 수 있는 표가 있는데 타면 안에 있는 직원이 설명해 준다. 보통 종일권을 산다고 하는데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우리는 어차피 한 번만 타는 줄 알고 짧은 표로 사서 탔다. “어디로 가느냐”고 묻고 “반 고흐 미술관에 가겠다”고 하면 팜플렛에 철자를 써가며 안내방송과 전광판에 “이 글자가 뜨면 내리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트램을 타고 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정말 너무 예쁘고, 유럽의 그 분위기가 정말 그대로 나와서 눈물이 날 정도로 멋지다. 앞뒤로 창문이 커져서 맨 뒷자리에 앉아 풍경을 열심히 감상하며 갔다.

도착한 반 고흐 미술관은 또 엄청나게 예뻤다. 넓은 공원에 큰 건물이 있어 바우처를 들고 건물 내부로 들어갔다. 도착한 반 고흐 미술관은 또 엄청나게 예뻤다. 넓은 공원에 큰 건물이 있어 바우처를 들고 건물 내부로 들어갔다.

중앙홀에는 안내데스크가 있고 미술관을 예약할 때 미리 신청해 놓은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유료)데스크에서 받았다. 친절한 직원들이 한국어로 인사를 해준다. 오디오 가이드는 현대에서 지원해줘 퀄리티 높은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중앙홀에는 안내데스크가 있고 미술관을 예약할 때 미리 신청해 놓은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유료)데스크에서 받았다. 친절한 직원들이 한국어로 인사를 해준다. 오디오 가이드는 현대에서 지원해줘 퀄리티 높은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2시간을 둘러봤는데 정말 대충 본거야. 시간 여유만 있다면 작품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게 본 것 같아. 오디오 가이드도 주요 작품만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따로 있어 편하게 볼 수 있었다. 2시간을 둘러봤는데 정말 대충 본거야. 시간 여유만 있다면 작품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게 본 것 같아. 오디오 가이드도 주요 작품만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따로 있어 편하게 볼 수 있었다.

미술관을 나와 암스테르담 중앙역까지 걸어서 20분30분 정도 거리를 걷기로 했다. 왜냐하면 시내를 가로질러 탄 트램에서 본 시내 풍경이 너무 예뻤기 때문이다. 한 끼도 제대로 못 먹고 간식만 주워 먹으니 배가 너무 고파 미술관 앞에 줄지어 있는 와플집에서 와플을 하나 사먹었다. 미술관을 나와 암스테르담 중앙역까지 걸어서 20분30분 정도 거리를 걷기로 했다. 왜냐하면 시내를 가로질러 탄 트램에서 본 시내 풍경이 너무 예뻤기 때문이다. 한 끼도 제대로 못 먹고 간식만 주워 먹으니 배가 너무 고파 미술관 앞에 줄지어 있는 와플집에서 와플을 하나 사먹었다.

네덜란드 와플 스툴프 와플이랑.. 이거 진짜 맛있다. 처음 보면 이게 무슨 피자 한 판 사이즈인가 싶겠지만 따뜻하게 먹은 스툴프 와플은 정말 맛있었다. 길거리에서 와플을 먹으며 허기를 채우고 있는데, 비둘기가 정말 개가 많고 개가 크다. 그리고 너무 나에게 다가와서 한쪽 구석에서 쫄아 먹었다. 네덜란드 와플 스툴프 와플이랑.. 이거 진짜 맛있다. 처음 보면 이게 무슨 피자 한 판 사이즈인가 싶겠지만 따뜻하게 먹은 스툴프 와플은 정말 맛있었다. 길거리에서 와플을 먹으며 허기를 채우고 있는데, 비둘기가 정말 개가 많고 개가 크다. 그리고 너무 나에게 다가와서 한쪽 구석에서 쫄아 먹었다.

암스테르담 시내는 정말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그대로 직선으로 똑바로 걸어가면 중앙역까지 갈 수 있다.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운하에는 실제로 배도 많이 다녔다. 암스테르담 시내는 정말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그대로 직선으로 똑바로 걸어가면 중앙역까지 갈 수 있다.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운하에는 실제로 배도 많이 다녔다.

자전거 탄 사람 진짜 진짜 x99 많아. 그런데 진짜 쌩쌩 달리네. 길을 한참 걷다가 갑자기 나를 향해 다가오는 자전거를 보고 우물쭈물하다가 정말 교통사고가 날 뻔했으니 자전거가 만약 나를 향해 달려오면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저 녀석들 말리지 않았어; 자전거 탄 사람 진짜 진짜 x99 많아. 그런데 진짜 쌩쌩 달리네. 길을 한참 걷다가 갑자기 나를 향해 다가오는 자전거를 보고 우물쭈물하다가 정말 교통사고가 날 뻔했으니 자전거가 만약 나를 향해 달려오면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저 녀석들 말리지 않았어;

네덜란드 사람은 키가 정말 크다. 여자도 남자도 정말 커. 진짜 크다. 완전히 홀딱 홀딱 빠진 기분이었다. 네덜란드 사람은 키가 정말 크다. 여자도 남자도 정말 커. 진짜 크다. 완전히 홀딱 홀딱 빠진 기분이었다.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이런 치즈 가게를 보고 너무 행복해졌다. 매혹적으로 들어가서 시식을 하고 괜히 아무 치즈나 사다가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에서 떨어뜨렸을까 봐 면세점에서 많이 사겠다고 약속한 채 너무 귀여운 치즈 열쇠고리를 하나 사왔다. wwwwww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이런 치즈 가게를 보고 너무 행복해졌다. 매혹적으로 들어가서 시식을 하고 괜히 아무 치즈나 사다가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에서 떨어뜨렸을까 봐 면세점에서 많이 사겠다고 약속한 채 너무 귀여운 치즈 열쇠고리를 하나 사왔다. wwwwww

졸귀 졸귀

맥도날드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 정말 암스테르담의 이 동네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맥도날드 매장 전체적으로 빼곡히 늘어서 있는 건물과 아기자기한 골목 상점들이 많다. 맥도날드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 정말 암스테르담의 이 동네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맥도날드 매장 전체적으로 빼곡히 늘어서 있는 건물과 아기자기한 골목 상점들이 많다.

네덜란드 튤립! 면세점에서 구근도 파니까 그거 사면 돼. 네덜란드 튤립! 면세점에서 구근도 파니까 그거 사면 돼.

루이비통의 앤티크 제품을 파는 매장도 구경했다. 루이비통의 앤티크 제품을 파는 매장도 구경했다.

원래 루이비통이 트렁크에서 시작했다는데 너무 신기했다. 도대체 저 트렁크는 몇 년 전 제품인 거지? 가격은 안물어보고 실컷 구경하고 나왔어. 루이비통이 그렇게 많이 있다니 원래 루이비통이 트렁크에서 시작했다는데 너무 신기했다. 도대체 저 트렁크는 몇 년 전 제품인 거지? 가격은 안물어보고 실컷 구경하고 나왔어. 루이비통이 그렇게 많이 있다니

와플집 스툴프 와플도 면세점에서 많이 샀다. 와플집 스툴프 와플도 면세점에서 많이 샀다.

골목 안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골목을 누비며 ‘암스테르담은 정말 예술을 좋아하는 도시구나’라고 느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대마 향을 맡을 수 있었다. 커피샵이 있고 카페가 있는데 진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둘 중 하나다. 과연 어디? 커피샵에서는 대마를 판다. 거리를 걷다 보니 해가 조금 지고 있어 대마 연기가 본격적으로 눈에 들어왔다. Coffee shop 이라고 적혀있는 곳은 가게 안이 정말 ㅋㅋㅋ 연기로 가득찼다. 삼삼오오 모여서 꿀꺽꿀꺽 대마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다른 세상이구나 싶었다. 길을 걷다가 흔히 느껴지던 풀을 닦은 냄새가 대마향이라고 한다. 뭐랄까.. 썩은 풀을 찜통에 넣고 찌면 저런 냄새가 아닐까? 골목 안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골목을 누비며 ‘암스테르담은 정말 예술을 좋아하는 도시구나’라고 느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대마 향을 맡을 수 있었다. 커피샵이 있고 카페가 있는데 진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둘 중 하나다. 과연 어디? 커피샵에서는 대마를 판다. 거리를 걷다 보니 해가 조금 지고 있어 대마 연기가 본격적으로 눈에 들어왔다. Coffee shop 이라고 적혀있는 곳은 가게 안이 정말 ㅋㅋㅋ 연기로 가득찼다. 삼삼오오 모여서 꿀꺽꿀꺽 대마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다른 세상이구나 싶었다. 길을 걷다가 흔히 느껴지던 풀을 닦은 냄새가 대마향이라고 한다. 뭐랄까.. 썩은 풀을 찜통에 넣고 찌면 저런 냄새가 아닐까?

가끔 다리를 건널 때 다리 밑을 지나는 유람선을 볼 수 있는데, 다리를 지날 때마다 배에 탄 사람들이 신나게 환호를 지른다. 그러자 다리 위의 사람들은 손을 흔들어 준다. 귀여운 문화다. 나도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구글맵에서 본 유명 라면집에 갔는데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발길을 돌려 골목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맥시칸..? 직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이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다. 이날 만난 암스테르담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다. 관광지라서 그런지 동네가 예뻐서 사람들이 행복한지 기분이 좋았다. 가끔 다리를 건널 때 다리 밑을 지나는 유람선을 볼 수 있는데, 다리를 지날 때마다 배에 탄 사람들이 신나게 환호를 지른다. 그러자 다리 위의 사람들은 손을 흔들어 준다. 귀여운 문화다. 나도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구글맵에서 본 유명 라면집에 갔는데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발길을 돌려 골목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맥시칸..? 직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이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다. 이날 만난 암스테르담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다. 관광지라서 그런지 동네가 예뻐서 사람들이 행복한지 기분이 좋았다.

식당 안에 있던 오늘 하는 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암스테르담에 하루 정도는 한 번 더 머물고 싶다. 정말 눈물나게 행복했어..정말 하필 항공사가 KLM이라는 게 너무 나를 괴롭혔는데 ㅋㅋㅋㅋㅋㅋ도시는 죄가 없어…. 어쩌면 암스테르담 경유 때문에 KLM 지옥에 내가 내 발로 들어갈지도 몰라. #KLM항공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레이오버 #레이오버 #암스테르담경유 #암스테르담 당일치기 #반고흐미술관 #스툴프와플 #네덜란드치즈#네덜란드항공#암스테르담#암스테르담여행#네덜란드여행 식당 안에 있던 오늘 하는 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암스테르담에 하루 정도는 한 번 더 머물고 싶다. 정말 눈물나게 행복했어..정말 하필 항공사가 KLM이라는 게 너무 나를 괴롭혔는데 ㅋㅋㅋㅋㅋㅋ도시는 죄가 없어…. 어쩌면 암스테르담 경유 때문에 KLM 지옥에 내가 내 발로 들어갈지도 몰라. #KLM항공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레이오버 #레이오버 #암스테르담경유 #암스테르담 당일치기 #반고흐미술관 #스툴프와플 #네덜란드치즈#네덜란드항공#암스테르담#암스테르담여행#네덜란드여행

https://www.youtube.com/watch?v=Qrru5rqOi0E&pp=ygVdW-yVlOyKpO2FjOultOuLtCDsl6ztloldIOuEpOuNnOuegOuTnCDtla3qs7UgS0xNIOugiOydtOyYpOuyhCDri7nsnbzsuZjquLDroZwg65CY64-M7JWE67O064uk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