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범 동물병원 리뷰] 강아지 안과 전문 병원 치과 전문 병원

강아지안과전문병원 부산지동범동물병원 수술 및 치료 후기 먼저 서울동물병원에서 초코는 눈 닦기 수술을 했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도 잘 먹여서 금방 좋아질 거라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오른쪽 눈 위는 다래끼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저 어디로 가는거에요?? 당황하는 초코초코

주변 소개, 인터넷 검색 등 안과 전문 병원을 서치하기 시작했습니다.부산에 지동범 동물병원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초코를 데리고 금정구에 위치한 지동범 동물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대기를 기다리면서 눈이 아파서 얼굴 쪽으로 다가가면 으르렁 거려요. 혹시 입질 예방을 위해 오리 입마개를 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장님을 뵙고 초코는 태어날 때부터 눈에 있는 피지선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부라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사람으로 설명하면 여드름 피부 같은 거예요. 원장님이 재수술을 해야 한다는 판단에 수술 날짜를 정하고 다음날 다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혹시 다시 재발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원장님은 30%, 가끔 재발한다는 이야기에 그 30%의 가능성이 초코가 아니길 바라며 어려운 재수술 결정을 했습니다.마취 수술에 들어가는 김에 치아 스케일링도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당일 병원에 도착해서 다시 검사를 이것저것 했어요.그리고 수액을 맞고 수술 대기를 했어요.수술 시간보다 수액을 받는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아요. 갑자기 치과 의사가 초콜릿 보호자를 부르고 있었습니다.뭔가 이상한가 싶어서 서둘러 갔더니 초코 치아 2개가 잇몸 안쪽에서 썩어서 발치했다고 합니다. 제비뽑기 전에 보통 얘기하지 않아? 이런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전문의가 판단해 상태가 좋지 않아 선택한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술이 끝나고 엑스레이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고 나중에 발치한 치아도 보여줬어요 아마 마취 시간이 있어서 보호자의 설명을 길게 하면 마취가 깨니까 바로 판단했을 거예요.

수술실에서 들려오는 초코의 울부짖는 마취에서 깨어나 고통을 받은 것 같습니다.흐느끼며 찢는 게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수술이 끝나자마자 다시 링거를 맞았어요.마취에서 깨어나면 추위를 많이 느낀대요.담요로 덮어 따뜻하게 안아줬어요.그래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했는지 초코가 아주 얌전히 저에게 기대어 있었습니다. 개에게 약을 먹이면 약을 먹이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우리 초코는 어렸을 때부터 딸기 잼이나 꿀에 섞어 코에 찍어 먹였습니다.아주 얌전하게 잘 먹어요.

눈 안대 수술을 하고 다음날부터 냉찜질과 온찜질을 해야 합니다.붓기가 빨리 가라앉고 눈에 염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온찜질을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갑자기 앞이 안보여서 낮게 서면서 그 자리에 동상처럼 멈췄어요.당황한 기색과 눈 위에서 따뜻해지는 느낌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눈 주위를 매일 소독하고 안약을 하루에 4 번 나누어 넣어 주었습니다.초코도 치료한다는 것을 느끼는지 신기하게 훈련받은 것처럼 노래하면 바로 달려와서 눈 치료를 할 때 가만히 있습니다. 감동이다.왠지 나를 이해하는 듯한 느낌은 나의 착각일까? 초코를 하루 종일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며 케어하다 보면 누가 개가 되고 누가 보호자인지 잠시 혼란스러운 거예요.

눈 안대 수술을 하고 다음날부터 냉찜질과 온찜질을 해야 합니다.붓기가 빨리 가라앉고 눈에 염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온찜질을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갑자기 앞이 안보여서 낮게 서면서 그 자리에 동상처럼 멈췄어요.당황한 기색과 눈 위에서 따뜻해지는 느낌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눈 주위를 매일 소독하고 안약을 하루에 4 번 나누어 넣어 주었습니다.초코도 치료한다는 것을 느끼는지 신기하게 훈련받은 것처럼 노래하면 바로 달려와서 눈 치료를 할 때 가만히 있습니다. 감동이다.왠지 나를 이해하는 듯한 느낌은 나의 착각일까? 초코를 하루 종일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며 케어하다 보면 누가 개가 되고 누가 보호자인지 잠시 혼란스러운 거예요.

그러던 중 저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마사지를 해달라고 합니다. 마사지를 좋아하는 초코를 칭찬해 달라고 합니다. 오늘 고생했기 때문에 열심히 마사지를 해 주었습니다.

수술 일주일 후 다시 지동범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초코의 다래끼가 다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염증이 남아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수술할 때 사이즈가 커서 찢어서 다 제거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건지.. 또 재발한 건지… 일단 약 종류를 좀 바꿔서 일주일치 약을 다시 처방받고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나자고 하셨거든요. 이 억울한 마음을 모르는 초콜릿, 정말 죄송합니다만, 1주일 후에 다시 제대로 리뷰를 쓸 수 있을 것 같네요.그럼 좋은 소식이 오길 바랄게요..일주일 후에 다시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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