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걸어둔 LG 50인치 TV 이젠 TV 거치대에 쓰고 싶어 달자브라켓 리뷰
TV를 교체할 시기가 됐는데, 안 그래도 볼 시간이 없어서 잘 못 보는 TV를 새로 사긴 아까울 뿐.. 그렇다고 그냥 쓰려니까 상태가 정말 마음에 안 들어서.. 정말 계륵 같다.이번에 입주를 하면서 TV를 아예 없앨까 했는데 그래도 휴일마다 TV를 보니까 새로 구입하기보다는 지금 쓰고 있는 것을 가져가보기로 했다.
문제는 현재 우리 집 거실에 있는 LG 50인치 TV는 현재 벽걸이 브라켓밖에 없다는 것이다.아트월을 철거하고 도배로 마감한 벽은 벽 타공을 한 뒤 철거를 하면 새로 벽을 붙여 숨길 수 있어 상관없지만 입주지는 아트월 시공이 돼 있어 벽을 붙여두면 중간에 TV가 필요 없어 철거하고 싶을 때도 철거할 수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TV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뿐.요즘은 TV 보드 없이 바닥에서 올라오는 높이 있는 TV 거치대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은데.. 나는 거실 위에 놓고 쓸 수 있는 달자브라켓 TV 거치대를 사용하기로 했다.영화를 좋아해서 사운드바와 우퍼를 포기할 수도 없고.. TV에 연결돼 있는 주변기기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수납용 거실이 꼭 필요하다.
▲ LG 50인치 텔레비전에 호환성이 있는 42 – 65인치 텔레비전 스탠드
▲ LG 50인치 텔레비전에 호환성이 있는 42 – 65인치 텔레비전 스탠드
▲ 탈자브라켓의 텔레비전 스탠드는 비조립 상태로 배송된다.
이젤형도 있고 선반이 있는 스탠드나 접이식 스탠드도 있다.높이도 디자인도 다양하고 브랜드에 상관없이 베사홀과 TV인치에 꼭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TV 스탠드가 있어 취향에 딱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어 TV 스탠드가 필요할 때 이용해 보면 좋을 것이다.
▲ 파손 걱정 없이 정성스럽게 포장돼 배송된 모습의 달자브라켓으로 만든 TV 거치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 거치대나 리모컨 거치대 등 호환 액세서리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달자브라켓의 모델명 KLS-04XL은 42인치부터 65인치까지 LG TV와 삼성 TV가 호환되는 대다.무게는 40kg까지 거치가 가능하다.▲ 두꺼운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바닥 부분.조립을 해놨을 때 보면 초대형 모니터 받침대 같은 느낌이고 바닥 부분이 8T 강화유리로 제작돼 흑경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개인적으로는 스크래치 걱정 없이 리모컨이나 사운드바 등 TV 주변기기를 놓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닦기 편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프레임에 부착된 부품은 철재 매트 코팅이 되어 있다. TV 스탠드를 조립하여 장착해 보다프레임에 부착된 부품은 철재 매트 코팅이 되어 있다. TV 스탠드를 조립하여 장착해 보다프레임에 부착된 부품은 철재 매트 코팅이 되어 있다. TV 스탠드를 조립하여 장착해 보다스탠드 바닥에는 탄탄하고 쫀쫀한 미끄럼 방지 패드 6개를 장착한다.좌우방향의목부분을바닥과체결하고동봉된나사와육각렌치를사용하여결속함.TV를 걸어두는 고정대를 고정하면 스탠드는 조립이 끝난다.남편이 조립하는 모습을 보면 TV 무게만 가볍다면 남편의 도움 없이 나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할 수 있을 것 같다.여기까지 조립을 해 놓고 TV 뒷면에 있는 VESA 부분에 VESA 플레이트를 고정하면 된다.TV를 걸어두는 고정대를 고정하면 스탠드는 조립이 끝난다.남편이 조립하는 모습을 보면 TV 무게만 가볍다면 남편의 도움 없이 나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할 수 있을 것 같다.여기까지 조립을 해 놓고 TV 뒷면에 있는 VESA 부분에 VESA 플레이트를 고정하면 된다.VESA 플레이트는 최소 100mm*100mm~최대 600mm*400mm까지 호환이 되기 때문에 우리 집 TV에 딱 맞게 장착할 수 있었다.VESA 플레이트를 TV 뒷면에 단단히 고정한 후에는 TV 스탠드에 걸어 두었다가VESA 플레이트를 TV 뒷면에 단단히 고정한 후에는 TV 스탠드에 걸어 두었다가나사로 2군데 정도 조이면 조립이 끝난다.TV 스탠드 뒤에는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클립도 2개나 있었다.이런 디테일 너무 마음에 든다.거치대에 고정된 모습을 보면서 혹시 연결단자를 숨기지는 않을지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그런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전용 거치대를 사용할 때처럼 꼼꼼하게 호환성이 있었다. 탈자브라켓 사용전,후벽에 걸어 놓았을 때는 선 정리가 깔끔하게 가려지지 않아 지저분하게 보였지만 스탠드를 사용하니 선 정리도 깔끔하지만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 정돈된 느낌이 들었다.강화유리로 된 받침대 위에 사운드바를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세트처럼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좌우로 35도씩 방향 전환이 가능한데 벽에 설치했을 때보다 확실히 안정감이 있다.벽걸이로 사용할 때는 좌우 전환할 때마다 ㅋㅋㅋ 벽에서 빠지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달자브라켓에 붙여놓으니까 유격도 없고 굉장히 튼튼하게 느껴졌다.TV도 1인치 넓어 보이는 착시도 있다.TV스탠드 KLS-04XL : 달좌브라켓 TV스탠드 42~65인치 텔레비전 스탠드 브래킷 발 LG 삼성 호환 대형 43인치 55인치 smartstore.naver.com본 포스팅은 직접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해당 브랜드에서 제품만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