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다리미판에 새 옷을 입히다
주말을 맞아 밀린 빨래를 빨고…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남편 와이셔츠와 아이들 교복을 다려고 했는데… 더러운 다리미판이 제 마음을 정말 곤란하게 하네요.그동안 귀찮게 다리미판 커버 만드는 걸 미루기만 했는데… 때밀이가 줄줄 흐르는 다리미판에서 더 이상 다림질을 못할 것 같아 산뜻하게 새 옷을 입혀줬어요~~^^ 빨래도 안하고 오랫동안 사용했더니 얼룩이 까슬까슬…정말 더러운 다리미판이었어요. –;; 이렇게 더러운 다리미판에서 그동안 세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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